새만금 내부 개발사업이 하나씩 완공되면서 관할권에 대해 군산시가 배제되면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김관영 도지사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며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새만금 신항의 국가무역항 지정과 운영 방식 결정 과정에 전북자치도의 입장이 중요한데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아 지자체 간 갈등만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김제시의 손을 들어주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새만금 신항은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22일 수송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열린 궐기대회에서 남대진 군산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자유발언을 통해 성토에 나섰했다.
또한 24일 군산시청 광장 강임준 시장 단식농성 자리에 방문한 시민 이모(자영업) 씨는 “새만금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십 년 동안 피해를 감수하며 버텨온 시민들의 심정을 군산 출신인 김관영 도지사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군산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와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 5000여 명은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전북자치도의 책임 있는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