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병수 변호사(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프레시안> 취재결과 도 변호사의 변호인 선임계는 8차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12일 헌법재판소에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20일 10차 변론을 마친 상태로, 25일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다.
도 변호사는 앞서 변호인단에 합류한 윤갑근·정상명 변호사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등학교와 단국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석사과정을 마친 도 변호사는 34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동기로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나경원 국회의원, 김복형 헌법재판관 등이 있다.
서울중앙지검에 초임으로 임관한 그는 이후 대전지검, 서울동부지검, 대전지검 천안지청 등에서 검사로 재직하다, 고향인 천안에서 법무법인 청암을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 변호사는 검사 재직시절 특수‧강력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17~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고, 2022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천안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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