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소재 BAT로스만스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7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에서 BAT로스만스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외에도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도 새롭게 선정되며 우수한 기업 문화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송영재 대표는 2년 연속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하고 대외협력부 이재민 이사는 조직과 직원의 성장을 이끈 리더에게 수여되는 ‘GPTW 파이오니아 상’을 받았다.

또한 재무팀의 전은미 부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마케팅부 송훈 지부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로 각각 선정되며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60% 이상의 긍정 응답을 얻어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설문에서 BAT로스만스는 가족친화적 복지제도와 다양한 근무제도를 통해 선진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기록했다.
송영재 대표는 “이번 GPTW 선정은 당사가 임직원들의 성장과 웰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음을 입증하는 뜻깊은 성과”라며 “직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즐겁고 보람 있게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근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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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신도시계획상 세대수당 상가수의 비율을 지금보다 1/3 이하로 대폭 줄여야 합니다. 왜 입주자들이 자기 아파트근처 상가에서 수입의 상당부분을 소비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상당수 1세대 2자동차에요. 다들 더 좋은 조건, 다양한 상권으로 이동이 편해요. 그런 근본적인 상가수가 줄여지지 않으면,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상가수가 줄면 세대당분양가가 올라가지요. 어쩔 수 없지요. 상가쪽에 부담시키는 신도시개발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개발사업자와 시행사, 조합이 벌이는 돈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