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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고창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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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고창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발굴”

행복한 오늘 미래를 여는 고창 복지 실현

전북자치도 고칭군이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애인복지 혜택 확대, 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더욱 성장한 복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사회복지종사자 활력 수당을 근무환경이 열악한 현장 중심의 종사자들에게 확대해 지급하고 상해보험료 지원으로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준다.

▲주민 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실현ⓒ고창군

다음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금된 성금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창군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연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에서 각각 1억3000만 원, 12억 원으로 조정되며 조사 기준과 실생활 간 격차를 완화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재가의료급여사업으로 의료·돌봄 통합서비스가 제공되고 의료급여 건강생활유지비도 월 6000 원에서 1만2000 원으로 증액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3741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310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사 150여 명이 방문해 말벗 및 안전 확인을 지원하며 중점돌봄군에 대한 돌봄시간을 월 20시간으로 확대한다.

특히 고창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제공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장애 미등록 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연령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상향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복지 정책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촘촘히 설계돼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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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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