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7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LPG 저장소에서 충전 작업 중인 탱크로리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장흥소방서는 가스를 싣고 온 17톤 급 탱크로리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주변에 물을 뿌리는 등 희석 작업을 진행했다. 가스 누출로 화재나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실려있던 탱크로리에 균열이 발생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흥 LPG 저장소 탱크로리서 가스 누출…인명 피해 없어
12일 오전 7시 55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LPG 저장소에서 충전 작업 중인 탱크로리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장흥소방서는 가스를 싣고 온 17톤 급 탱크로리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주변에 물을 뿌리는 등 희석 작업을 진행했다. 가스 누출로 화재나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실려있던 탱크로리에 균열이 발생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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