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건태와 함께하는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입학식·특강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건태와 함께하는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입학식·특강 개최

이용우 의원, '다시 보는 대한민국 헌법' 주제 강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이건태와 함께하는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의 입학식이 지난 11일 저녁 7시 부천시 소사구청 소사홀에서 열렸다.

12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우리동네 민주학교'의 입학식에는 이건태 의원과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우 의원(인천 서구을)이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건태와 함께하는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입학식 ⓒ이건태 의원실

이용우 의원은 '다시 보는 대한민국 헌법'을 주제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및 탄핵 심판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 의원은 최상목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와 관련해 "헌법이 규정한 절차를 위반한 행위다.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라며 "이는 헌법의 원칙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란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국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다"며 "시민들의 힘으로 권력의 독주를 막고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학교 학교장'인 이건태 의원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우리 시민·당원 여러분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의 원칙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목표로 윤석열의 조속한 파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민주학교' 두 번째 강의는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
이 기사에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