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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베이비&키즈페어, 13일 엑스코서 개막…13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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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베이비&키즈페어, 13일 엑스코서 개막…130개사 참가

대구·경북 대표 육아 박람회인 ‘제43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대구베키)’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동관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개사, 4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육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 2024 대구베이비&키즈페어 ⓒ 엑스코

대구베키는 예비 부모와 육아 부모들을 위한 대표적인 육아 박람회로, 매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는 뉴트리시아, 압타클럽, 브라이텍스, 잉글레시나, 베베숲, 더블하트, 포그내 등 4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육아용품, 출산용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2월 13일(목)과 14일(금)에는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만 원권을 5천 원에 판매하며, 유모차·카시트·웨건 구매 시 5% 페이백 쿠폰도 지급된다.

또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오전 방문객 100명에게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며, 다양한 경품과 육아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전문가 세미나도 진행된다. 2월 13일(목) 오후 2시에는 대구 여성아이병원 노옥선 원장이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과 관리법’을 강연하며,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대구베키는 엑스코가 10년 넘게 운영해온 대표 소비재 전시회로, 2023년부터 ㈜메쎄이상과 공동 주관하며 규모를 확대했다. 연 4회(2월, 5월, 8월, 12월) 개최해 임신·출산·육아 관련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부모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43회 대구베키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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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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