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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부문의 창의적 혁신과 지속 가능한 행정 확산을 위해 지난해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7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추진 실적에 대한 적극행정·혁신·안전·ESG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의 창의적 혁신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행정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연말 적극행정, 혁신, 안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15건의 사례들을 접수해 사업 타당성과 허위 여부에 대한 1차 공개 의견 검증을 통해 총 9건의 발표 대상 사례를 선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외부 위원의 심사를 통해 적극행정 분야의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특별전시’, 혁신 분야의 ‘혁신 제품 무상 양여 제도 도입’, 안전 분야의 ‘업무협약을 통한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ESG 분야의 ‘폐플라스틱과 교환하는 역사 체험 키트’총 4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김경민 이사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혁신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적극 행정과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국민과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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