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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라면 첫 맛 평가, 과연…5월 공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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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라면 첫 맛 평가, 과연…5월 공식 출시 예정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오는 12일 은행동에서 시민 대상 추가 시식평가회 예정

▲'대전 꿈돌이라면 시식평가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MZ세대 공무원들이 라몃 맛을 직접 맛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대전시

대전시와 ㈜아이씨푸드가 지난해 11월 꿈돌이라면을 개발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꿈돌이라면의 맛을 평가하고 상품성을 보완하기 위한 ‘대전 꿈돌이라면 시식평가회’가 10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와 MZ세대 공무원 50명 등 다양한 세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은 직접 라면을 먹어보고 맛을 직접 평가하며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두 가지 라면을 시식하고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제품의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날 수집된 의견은 최종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꿈돌이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 굿즈로 단순한 식품을 넘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사업 발굴과 확장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이름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일반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평가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꿈돌이라면은 2월 중 포장디자인과 라면 맛을 최종 확정한 후 오는 5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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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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