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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괜찮아 앨리스' 상영회·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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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괜찮아 앨리스' 상영회·토크콘서트 개최

경기 광명시 청소년재단 미디어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9일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 상영회와 토크콘서트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상영회는 경쟁 중심의 교육 시스템 속에서 청소년들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보편적 질문을 던지며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회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괜찮아, 앨리스' 상영회·토크콘서트 현장 ⓒ광명시

'괜찮아, 앨리스'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용감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행복과 자유를 찾아 떠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상영 후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승원 시장과 영화감독이 직접 청소년,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영화를 보며 제 삶과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며 “광명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미래를 설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시와 청소년재단이 함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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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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