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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다는 고통이 가득"…텃밭에서 민주 의원이 접한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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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들다는 고통이 가득"…텃밭에서 민주 의원이 접한 민심

전북 의원들 "경제와 민생 챙기고 국정안정 최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이 25일 "먹고 살기 힘들다는 분들의 고통이 현장에 가득했다"고 설 연휴 첫날 민심을 전했다.

3선의 안호영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가 답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설 연휴 첫날 전북 완주군 삼례 집회에 참석해 현장 민심을 이렇게 전했다.

안호영 의원은 또 "탄핵이 안 되면 어떡하나, 밤잠 설친다는 분들의 목소리가 무겁게 다가왔다"며 "국민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완주군 삼례읍에서 25일 오후 4시에 집회가 열린 모습. ⓒ안호영 의원 페이스북

안호영 의원은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하도록 요구해 달라. 여러분의 목소리가 법원, 헌법재판소, 국회까지 들리도록 외쳐달라"며 "민주당이 함께 싸우겠다"고 말했다.

탄핵 국면과 혼란 정국 속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구 전통시장 등을 돌아본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먹고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에 골목상권과 민생 챙기기를 다짐했다.

4선의 이춘석 민주당 의원(전북 익산갑)도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익산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 청취에 나섰다.

이춘석 의원은 "설 연휴를 맞이해 시장들이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였다"며 "시민들이 더 많이 웃으실 수 있도록 민생을 챙기고 골목상권을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5선의 정동영 의원(전북 전주병)은 설 명절 인사를 통해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국정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헌정질서의 든든한 버팀목을 되겠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으로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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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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