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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귀성객들에게 '노벨문학도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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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명절 귀성객들에게 '노벨문학도시' 알린다

24일 광주송정역, 25일 광주버스터미널서 '찾아가는 관광홍보관' 운영

전남 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은 광주송정역, 25일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장흥군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한다.

특히,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관광명소와 겨울철 먹거리 홍보와 함께 디지털 관광 주민증 가입, 한 달 여행하기, 숙박할인 빅 이벤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축제에 대해 홍보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장흥을 방문해 멋과 맛을 즐기며 장흥만의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은 광주송정역, 25일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한다.ⓒ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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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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