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경기 용인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속 시의원, 당원 등과 함께 지역구 민심을 살피고 설 인사를 나눴다.
24일 부 의원실에 따르면 부 의원은 전날(23일) 수지구청역에서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만나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부 의원은 이어 상현지구대와 신봉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 의원은 성복동 새마을부녀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 의원은 민심행보 둘째 날인 이날 아침에도 성복역 출근길에서 수지구민들과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눈데 이어 수지농업협동조합 제55기 정기총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수지노인회 지회를 방문한 부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건강을 기원하고, 동천동 성심원에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부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하루 속히 정국을 정상화하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