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순덕 의원,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상

“완주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의회가 앞장 설 것”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의원이 23일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은 완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유 의장과 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주민자치회 유희성 회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유의식 의장은 그동안 완주군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의장으로 취임 후 완주군을 주민자치 1번지로 만들겠다는 기치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우리 완주군 주민자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1번지”라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의회가 그 선봉에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완주군 주민자치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섰으며, 자치행정 위원으로 주민자치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앞서왔다.

이순덕 의원은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소명이고 그러기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했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에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조건인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