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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전북도당 "격포수산시장 화재사고 지원대책 마련 최선"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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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전북도당 "격포수산시장 화재사고 지원대책 마련 최선" 입장문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격포 수산시장 화재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 현장을 신속히 파악하고, 피해 복구와 상인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특히 명절 대목을 앞둔 시점에서 뜻밖의 사고를 당한 상인 여러분의 고통과 어려움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피해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영업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의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항상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1일 밤 11시 경, 격포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강풍과 겹치면서 상가 1층의 11개 점포가 전소되고, 2층 점포도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큰 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수산시장이 화재로 시커멓다. 전날 오후 11시 14분께에 이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점포 26곳 중 11곳의 수족관과 활어 등이 타고 2층 식당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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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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