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경영대학원 AMP(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연합회(회장 신대호)는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라벤더홀에서 ‘경영대학원 AMP 동문회장단 신년하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과 박상문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신대호 AMP 총동문연합회장·백령과정 총동문회장 ▲김창천 설악과정 총동문회장 ▲이복순 창조과정 총동문회장 ▲김대건 명품과정 총동문회장 ▲정정순 협동과정 총동문회장 ▲최원지 혁신과정 총동문회장 등 대학 관계자와 동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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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은 “경영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0여 년간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강원대학교가 성공적인 통합을 이루고, 지역과 세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컬 리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AMP 동문회들의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1980년 춘천에서 처음 개설된 이래, ▲백령과정(춘천) ▲설악과정(속초) ▲창조과정(서울) ▲명품과정(경기) ▲협동과정(삼척) ▲혁신과정(원주) 등 6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436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수도권을 아우르는 중부권 최고경영자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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