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김제시는 20일 (유)더본건설 진재석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더본건설 진재석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더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어려운 상황에 철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유)더본건설의 성금기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김제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더본건설 본아르떼는 지난 1995년 6월 설립한 회사로 오피스텔 및 호텔 병원 아파트 등을 건설해 공급해오고 있으며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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