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0일 5일간 일정으로 제3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장수군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등을 청취한다.
이날 김광훈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장수군이 대한민국 물의 메카, 뜬봉샘 자연과 사람을 잇는 생명의 원천이다”면서 “뜬봉샘을 단순한 자연 명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국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벼 재배면적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앞서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주변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돌아보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며 “2025년에도 장수군의회는 군민과 공감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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