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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위, '팹리스 산업 소통·공감 토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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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위, '팹리스 산업 소통·공감 토크' 참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지난 15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에 참석했다.

16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도의회 대표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위원장과 전석훈(더불어민주당, 성남3) 부위원장,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위원이 참여했다.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 현장 ⓒ경기도의회

이 자리에는 김동연 지사, 이수진·이상식 국회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부회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및 팹리스 관련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2025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예산을 증액해 의결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기별로 팹리스 산업 관계자와 집행부, 도의회가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공유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김 지사에게 협력 체계를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2025년은 AI 및 로봇 산업이 주목받는 시기인 만큼, 팹리스 산업 역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며 “경기도는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으로 팹리스 산업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참석위원들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팹리스 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를 끝까지 청취하고 팹리스 산업 발전 방안을 토의했으며,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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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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