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책 능력 극대화' 추구 이원택 민주 전북도당 첫 '조직 쇄신' 윤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책 능력 극대화' 추구 이원택 민주 전북도당 첫 '조직 쇄신' 윤곽

10일 운영위 갖고 당직 인선 마무리

기존의 조직국 중심에서 벗어나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첫 조직 쇄신 윤곽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은 10일 열린 제5차 운영위원회에서 당직 인선을 최종 마무리했다.

총 5회의 운영위를 개최하는 등 장고 끝에 뚜껑이 열린 이번 인사는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정당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는 자체 평가이다.

▲ⓒ

이번 인선을 통해 임명된 당직자들은 13일 오전 11시 민주당 전북도당 컨퍼런스룸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는 윤석열 구속을 촉구하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각급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윤영숙(여성위원장, 전북자치도의원) ▲전영배(노인위원, 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회장) ▲박경태(청년위원장, 현 군산시의회 의원) ▲이정찬(대학생위원장, 전 전북대학교 부총학생회장) ▲박경노(장애인위원장, 현 전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이인구(노동위원장, 현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강태창(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현철(사회적경제위원장, 현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 ▲홍규철(소상공인위원장, 현 전라북도 소상공인협회 회장) ▲동창옥(자치분권위원장, 현 진안군의회 의장) ▲이정자(다문화위원장, 현 김제시의회 부의장) ▲최광호(교육연수위원장, 전 전주시청 비서실장) ▲주영식(홍보소통위원장, 현 송천동마을신문 대표) ▲한정수(탄소중립위원장, 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임명되었으며, 각급위원회 위원장은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권익현(현 부안군수) ▲남관우(현 전주시의회 의장) ▲박희승(현 국회의원, 남원·장수·임실·순창) ▲오평근(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성윤(현 국회의원, 전주시을) ▲장연국(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진석(현 디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상무위원회의 호선으로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인사에서 임명된 부위원장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인사들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으로는 ▲고진곤(현 한국노총 군산시지부 의장) ▲김광현(전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지구회장) ▲나춘균(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노창득(현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연합회 회장) ▲백경한(현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 회장) ▲신은숙(현 전북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장) ▲심진찬(현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 회장) ▲이인호(현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 ▲이중배(전 백산중학교 교장) ▲임근홍(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 회장) ▲장오준(전 익산시의회 의원) ▲정진(현 더불어민주당 후원회 전북회장) ▲정태호(현 정읍고창지역위원회 고문) ▲최유(현 사)중소기업융합전북전진융합회 회장) ▲최윤자(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최종필(현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한명란(현 익산시을 여성위원장) ▲한병락(전 전북도당 부위원장) ▲한웅진(현 전북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임명되었다.

대변인단에는 ▲김슬지(수석대변인, 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권요안(대변인, 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서소영(대변인, 현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 여약사위원장) ▲이해양(대변인, 현 무주군의회 의원) ▲전용태(대변인, 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광훈(부대변인, 현 장수군의회 의원) ▲김정민(부대변인, ㈜도담조경블록 대표) ▲최윤선(부대변인, 현 무주군의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사무처의 업무 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유장형 사무처장을 필두로 김도형 정책실장(신임)과 김도국 민생실장(신임)이 합류했다.

최은선 전 총무국장은 조직국장으로 보직이 변경되었으며 중앙당에서 파견된 황은수 조직부국장이 조직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홍보소통국장으로는 장승필(신임)이 임명되었으며, 나다영 전 조직부국장은 총무부국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