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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담배 연기 없는 지역 만들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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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담배 연기 없는 지역 만들기 나섰다

2025년 금연 지도원 위촉 및 직무 교육

경북 울진군은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보건소 3층 대회의 실에서 신규 금연 지도원 6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금연 지도원에게 위촉장 및 금연 지도원증 등을 수여하고 지도원의 직무, 금연 구역 범위, 흡연 시 과태료 등의 직무 교육을 했다.

2명씩 3개 조로 편성된 금연 지도원은 지역 2190개 소의 금연 구역에 대해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와 이를 위반할 경우 행정 관청 신고, 금연 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금연 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금연 환경 조성 및 군민들의 간접흡연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담배 연기 없이 숨 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금연 지도원 직무 교육장을 찾아 교육하고 있다. ⓒ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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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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