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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광 영암부군수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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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광 영암부군수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 만들어가자"

별도 취임식 없이 정례조회 인사로 취임 알려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윤재광 신임 영암부군수가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행보로 제32대 영암군부군수 취임을 알렸다.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기간 취임임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간 윤 부군수는 영암군 공직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공직문화를 강조했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

나아가 따뜻하게 맞아준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승희 영암군수의 군정 철학을 함께 잘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1994년 전남대를 졸업 직후 여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윤 부군수는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 등을 거치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책무를 다해왔다.

특히,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생명의 땅' 전남의 정책을 총괄하고, 지난해에는 대변인으로 전남의 맛과 멋, 혁신 정책을 전국에 알렸다.

윤 부군수는 31년의 공직생활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부총리, 전남도지사 등 다수의 포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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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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