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6일 봉동읍 용봉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만의 진로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공직자, 예술, 공예, 4차산업, 아나운서, 친환경 등 총 17개의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드론 △마술사 △웹툰작가 △응급구조사 △뷰티전문가 △경호원 △경찰관 △간호사 △아나운서 △화가 △패션디자이너 △떡공예 진로체험과 더불어 공예체험이 이뤄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당차게 꿈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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