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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일부터 '군민과의 대화'…소통하는 군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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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6일부터 '군민과의 대화'…소통하는 군정 실현

김한종 군수 13일까지 11개 읍면 찾아가 주민의견 수렴

전남 장성군이 6일부터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군민과의 대화'는 장성군이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다.

김한종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새해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장성군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장성군

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복지‧농업시설, 주요 사업현장, 기업체 등도 방문한다.

올해 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6일 동화·황룡면 △7일 장성읍·서삼면 △8일 북하면(오후) △9일 북이·북일면 △10일 삼서·삼계면 △13일 진원·남면 순이다.

특히 '읍면 발전토론'을 새롭게 도입한 점이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읍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불편사항, 분야별 건의사항 등도 폭넓게 청취한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 목소리를 한층 깊이있게 군정에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기회와 성장의 2025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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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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