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1분기 영양 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2 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해 보충 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거주자 중 가구별 중위 소득이 80% 이하인 가구 가운데 빈혈, 저 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신청은 유선 문의 후 울진군 보건소 1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 영양 위험 요인 검사를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 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영양 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유아 부모와 임산부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고 영양 상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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