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광주시의회 "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광주시의회 "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유가족 조롱·가짜뉴스 적극 대응 촉구

광주광역시의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포함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나 무산됐다"며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야 한다고 2일 촉구했다.

시의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 명의로 "이번 참사에 희생자 179명중 81명이 광주시민으로 희생자가 가장 많은 광주를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재해구호사업과 특별교부세 등 국가 예산을 지원할 때 차별이 없도록 광주를 반드시 고려해 줄 것을 촉구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전경ⓒ프레시안

한편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피해 유가족을 피눈물하게 하는 대한 조롱, 가짜뉴스와 음모론, 혐오발언등이 유포되는 것에 대한 것도 정부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