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이 ‘지산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한아문화센터(천안시 동남구 문타워)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충남지역 학생 50여명에게 장학금 305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병원은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노숙자 및 독거노인 1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행복한우리교회에 쌀 200kg도 기부했다.
‘지산’은 문은수 대표병원장의 호다. 문 병원장은 2011년부터 병원 수익금 일부에 사비를 더해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15년 동안 모두 2100여명에게 장학금 6억 50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문 병원장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스클럽 회원, 국제로타리 아치클럼프 소사이어티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청년 인재 양성과 글로벌 리더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2020년 (사)블루문드림을 설립해 다양한 멘토링과 4차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천안시와 함께 제1기 실리콘밸리 직무체험 프로그램(4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2기 6명을 뽑아 지원했다.
문 대표병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할 때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를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