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토씨엔엠, 전주시에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쌀 50포 기부

(유)일토씨엔엠(대표이사 최규연)은 지난 26일 노송동 마음건강복지관과 평화동 다온복지센터, 하나예술장애인창작센터, 금암동 금암노인복지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전달했다.

(유)일토씨엔엠은 전주권소각자원센터 운영관리업체로, 이날 전달된 백미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신 전주권소각자원센터 소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일토씨엔엠

마음건강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시설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유)일토씨엔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산구 상림동에 위치한 전주권소각자원센터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