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오전 3시 27분쯤 부산 기장군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며 목사로부터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시간 여만에 꺼졌으나 교회 지붕 일부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0.06ha(600여㎡)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교회 지붕에 설치된 물탱크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새벽시간 기장군 교회서 화재 발생...야산으로 번져 0.06ha 소실
목사가 119 신고, 인명 피해 없어…지붕에 설치된 물탱크 배선서 발화 추정
부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오전 3시 27분쯤 부산 기장군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며 목사로부터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1시간 여만에 꺼졌으나 교회 지붕 일부를 태우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0.06ha(600여㎡)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교회 지붕에 설치된 물탱크 전기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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