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이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평화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계 지원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생활 안정과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등에 우선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최정웅 이사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정웅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병원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전주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 어린이날에 4000만 원, 12월 크리스마스에 1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아동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전북 최초로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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