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총동창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조대인의 밤 송년행사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로 문금주 의원 등 6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수상자는 정치·행정부문에 문금주 국회의원, 경제부문에 최봉호 비봉기업㈜ 회장, 사회·봉사부문에 노진양 전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처장·김범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소장, 학술·문예부문에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공로부문에 천창석 부안효요양병원 병원장이다.
조선대 총동창회는 오는 20일 광주의 한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대인의 밤 송년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제22대 동문 국회의원 감사패' 시상식, 2부 축하공연·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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