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창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협조체계 강화 방안 논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창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협조체계 강화 방안 논의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안전한 일생 생활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맞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고창군은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이진원 제8098부대 2대대장, 서영교 부안해양경찰서장 등 민·관·군·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국가방위요소 육성 지원과 2025년 민방위 실시계획 심의, 민·관·군·경 간에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고창군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분기별 1회 이상 열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견고하고 빈틈없는 협력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