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해 손상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의 기초자료 활용된다.
단국대병원 의료정보팀은 1차 조사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손상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해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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