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시대별로 보는 전북소방사진 어떤 것이 있을까?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대별 전북소방 사진 순회전시회’가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 주최로 28일부터 이틀간 완주군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대별 전북소방 사진 순회전시회’가 12월까지 15개 소방서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완주소방서는 28일부터 완주군 용진읍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화재·구조·구급 현장 활동사진 및 시대별 유물사진 등 20여점을 전시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완주군민들에게 29일까지 선보인다.
전두표 서장은 “이번 전시회가 군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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