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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주인 찾아준다…최종거래 5년 경과·잔액 5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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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주인 찾아준다…최종거래 5년 경과·잔액 5만 원 이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25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를 대상으로 잔액 5만 원 이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우편 또는 전화 안내를 실시 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고객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또는 계좌정보통합 관리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 자산을 지켜 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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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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