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청장은 14일 여좌동 주요 불편사항 해소사업으로 추진중인 “여좌남로55번길 도로 재포장공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단독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여좌남로55번길 일원은 도로폭이 좁아 포장작업이 어려워 오랜기간 도로 균열과 패임 현상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재포장 요구사항이 있었던 구간이다.
이에 진해구는 여좌동55번길 일원 내 마을 안길을 집중적으로 정비, 도로폭 2~5.5m, 총 연장 700m 구간에 대해 재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마을안길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보행 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구청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민원현장을 직접방문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생활밀착형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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