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13일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문영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연탄 2000장을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아 신북읍 지역 노인계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문영식 총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와 상생 하는 전문대학으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5일과 22일 간호학과와 레저스포츠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치위생과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상생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 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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