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조인철 의원, 영화 '5월 18일생' 국회 시사회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조인철 의원, 영화 '5월 18일생' 국회 시사회 성료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최선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영화 '5월 18일생' 국회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오월 정신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인철 의원을 비롯한 광주 지역 국회의원 8인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로 참여해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행사로 더욱 큰 의의가 있었다.

▲조인철의원은 12일 국회의원 회관 제2회소회의실에서 영하 5월18일생 시사회에 앞서 감독과 출연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인철의원실

시사회에는 조인철 의원을 비롯해 민형배, 박균택,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의원 등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출연배우, 시민, 기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5월 18일생' 은 5·18 민주화운동이 한 개인과 그 가족, 나아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재조명했다.

송동윤 감독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관객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관객은 "5·18 민주화운동이 개인과 가족에게 얼마나 큰 아픔을 남겼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얻은 민주주의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인철 의원은 "이번 시사회가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월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발전은 물론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