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29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3차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4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기업 성장단계별 체계적 육성을 통해 뿌리산업 고도성장기반 구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된다.
전라남도 15개 시군 중 현재 곡성군, 무안군, 영광군의 예산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이번 3차 공고의 지원규모는 총 2억 2000만 원정도로 비R&D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최소 1000만 원 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다. 공고 및 접수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익현 전남TP 원장은 "이 사업은 전남 뿌리기업의 기술고도화 및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의 지원사업"이라며 "전남 내 많은 뿌리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고 매출이 발생되어 성장이 가속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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