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와 소나무’를 부른 포크가수 이규석이 ‘내 삶은 아직 진행 중’으로 돌아왔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장정훈이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장정훈은 “친한 선배이자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 이규석을 보고 그의 삶을 곡으로 설명했다” 밝혔다.
산뜻하고 깔끔한 포크 풍의 노래를 했던 이규석이지만 이번엔 강렬하고 호소력 있는 포크 락 풍의 노래를 선보인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규석은 트롯신사 홍원빈, 여자 양준일 윤영아(싱어게인 50호 가수)와 프로젝트 그룹 3인 3색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이 함께 부른 라잇나우(작사·작곡·편곡)도 좋은 반응을 얻어 곧 쇼케이스 예정이고, 내년 3월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 에정이다.
이규석 신보 ‘내 삶은 아직 진행중’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는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도움을 받아 촬영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음악작소 공연장에서 라이브 실황을 뮤비로 제작했고, 3인3색 동료들이 함께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장정훈 프로듀서는 “충남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만큼 앞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충남가수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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