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지시乙)이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 후원의 밤 행사에서 ‘소비자권익증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금번 강민국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권익증진상’은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가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 고취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한 각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민국 의원은 소비자 권익과 직결된 정부 부처,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티몬․위메프 사태 방지를 위한 대규모유통업법 및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고 프랜차이즈본부의 가맹점 현금결제 강요 문제, 당근마켓 거래 사기 사고 등 안전장치 마련 필요 문제 제기 등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민국 의원은 “오직 민생을 위한 정책과 입법활동에 매진한 결과이자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부단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보호 등 국민들의 삶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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