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 이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등 부산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대변인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2일 오전 11시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시당 신임 대변인단에 대해 임명장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변인단은 정연욱(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수석대변인을 필두로 광역·기초 의원, 변호사,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해 각 분야 및 지역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임명장수여식과 함께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시당 대변인단의 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은 산업은행 부산이전·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등 산적한 현안이 많아 이를 외부에 알리기 위한 목소리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단이 이를 위한 노력들을 중점으로 활동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대변인단을 중심으로 정당 뿐만 아니라 부산의 목소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부산시민들께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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