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용현 구리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및 안전 관련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용현 구리시의원, 전기차 화재예방 및 안전 관련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서 의견 청취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지난달 31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김용현 의원의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용현 의원이 제정을 준비하는 조례는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가 우리 사회에 빠르게 보급되며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내에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 설치와 신속한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이다.

‘구리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의 안에는 ▲화재예방 및 홍보계획 수립 ▲안전시설 설치 및 지원 ▲안전점검단 구성 및 활동 ▲화재 취약시설 이전설치 지원 ▲화재 발생 시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양경애 의원, 이경희 의원과 구리시,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 구리시아파트연합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10여 명이 참석하여 전기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와 그 위험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현 구리시의원.ⓒ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오늘 자문간담회을 통해 전기자동차 또는 충전소 등의 화재와 관련된 관련 부서와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빠른 시일 안에 이 조례를 발의·시행하여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