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 문영식 총장은 21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국민에게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이 주관해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문영식 총장은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문영식 총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하여 불법 사이버 도박에 빠지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독성이 높아 끊어내기 쉽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문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재준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신입생에게 첫 학기 50%의 장학금을 지급(정원 내 국가장학금 신청 필수)하는 한림성심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