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박해미 주연 '장밋빛 인생'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박해미 주연 '장밋빛 인생'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 개최

24일 오후 7시 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서 공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예술의전당은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랑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는 한 남자가 쓴 연애편지가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보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배우 박해미가 사랑과 삶의 아픔이 있는 '그 여자'를 맡아 지금까지 살아온 장밋빛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랑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는 한 남자가 쓴 연애편지가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보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익산시

박해미를 비롯해 엄준식, 최낙희 배우와 무용수 제냐, 안무가 임세민 등이 출연하고 라이브 밴드가 장밋빛 인생을 뜻하는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와 △사랑의 찬가 △님은 먼 곳에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등 주옥같은 곡과 함께 뜨겁고 강렬한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배우가 연기하고 관객이 관람하는 일방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관객과 배우가 편하게 소통하는 형식이 특징이다.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자유롭고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전화(063-859-3254)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