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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스마트전기공학과, 학사학위 과정 신규 인가

내년 야간 2년 과정 15명 모집…심화과정 11개 학과로 늘어

▲마산대학교 전경. ⓒDB

마산대학교는 7일 스마트전기공학과가 내년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신규로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전기공학과는 2025학년도부터 2년 과정(야간) 정원 15명으로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이수자는 ‘학사학위’를 받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은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이에 따라 마산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은 간호학과 등 기존의 10개 학과에서, 스마트전기공학과가 신규 인가를 받음으로써 총 11개 학과로 늘어났다.

한편 마산대학 스마트전기공학과는 건전한 직업관, 인성, 국제적인 감각 및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기술인을 양성해 전력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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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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