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부농협은 2023년 NH농협생명보험 BEST CEO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식에는 NH농협생명보험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부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NH농협생명보험 5년 연속 BEST CEO상을 수상하게 됐다.
NH농협생명보험 BEST CEO상은 보험 사업을 통한 농협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농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류재수 서부농협조합장은 고객과 농업인 실익 보험사업을 집중 추진한 공로로 BEST CEO상을 수상했다.
류재수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업추진에 힘쓴 임직원의 단합된 의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에게 알맞고 필요한 보험 추진으로 고객과 농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비이자수익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다변화로 안정적인 조합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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