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성중 부지사, 선한 영향력 전파 '나눔명문기업' 격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성중 부지사, 선한 영향력 전파 '나눔명문기업' 격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7일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 참석해 사회공헌의 모범이 되는 나눔명문기업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 사랑의열매 주최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이날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성중 부지사를 비롯해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경기 나눔명문기업 회원대표들과 도내 기업 경영인과 CSR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7일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이번 포럼은 사랑의열매·지자체·민간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나눔명문기업 및 나눔문화 확산 방안을 소개하며 경기지역 나눔명문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주택도시공사(골드회원), 농협은행(주)경기본부, 동수원새마을금고, ㈜주강로보테크, ㈜건용환경개발, ㈜효성안양공장, 코멧네트워크 등 7개 기업이 경기 나눔명문기업에 새로 가입했다. 현재 도내 나눔명문기업은 67곳이다.

김성중 부지사는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경기도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출범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