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7일 만날근린공원 등에 구축된 K-드론 배송 현장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배달거점인 드론 이착륙장의 물품 공급과 배달점의 물품 투하 수령지 시설물 상태, 드론 이착륙과 물품 투하에 따른 안전 시설 관리, 드론 배송에 따른 문제점 및 불편 사항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시는 올해 8월부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매주 금,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원레포츠공원‧만날근린공원‧북면수변생태공원 일원 3곳의 배달거점과 배달점 총 10개소로 11월까지 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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