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전 순천시의회 의장이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전남지사)는 19일 서정진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오는 26년 6월 30일까지다.
순천출신인 서 사무처장은 순천시의회 6대~8대 3선의원을 역임했으며 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서정진 사무처장은 "여러 의정 및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전라남도 장애인의 체육문화 발전에도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체댓글 0